오*우, 중국학부, 2학년, 18학번
대만에서의 4주는 나에게 있어서 큰 도전과 다짐의 시간들이었다.
아직까지 중국어에 대해 크게 자신이 없던 나는 대만에서 친구들과 선배들의 도움과 조언으로 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.
특히, 이번 대만에서 가장 감명 깊게 돌아본 장소는 대만 고궁박물관이었는데 그곳에서 수많은 유물들을 만나고 대만 역사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게 되어 중국어를 배우고 싶었던 초심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.
이번 연수를 위해서 저를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실천대학교 모든 선생님들, 또 이번 연수를 함께한 교수님들, 그리고 연수를 함께 해준 친구들, 모두 감사합니다.